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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구단주 돌란, MSG 응원전 통제에 반발…“뉴욕시 최대 파티 망치는 사람들”
NBA 파이널 4차전을 앞두고 매디슨스퀘어가든 외부 응원전이 다시 열리지만, 뉴욕시가 대규모 보안 통제를 시행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닉스 구단주 제임스 돌란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 국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규제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4차전 응원전이 10일 수요일 저녁 매디슨스퀘어가든, 즉 MSG 앞 플라자 33에서 다시 열립니다. 하지만 뉴욕시가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29가에서 35가 사이, 6애비뉴와 8애비뉴 일대에 대규모 보안 구역을 설정하면서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SG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제임스 돌란은 9일 밤 성명을 내고 조란 맘다니 시장과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 국장을 "뉴욕시 최대의 파티 망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돌란은 이번 조치가 팬들의 기쁨과 축하 분위기를 억누르는 것이라며, 대통령 방문 때문에 필요했던 보안 조
뉴욕주, 아동 양육권 및 면접 교섭권 결정과정에서 안전 강화하는 키라법 통과
뉴욕주 의회가 아동 양육권과 면접교섭권 결정 과정에서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이른바 ‘키라법(Kyra’s Law)’을 통과시켰습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의혹을 법원이 더욱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 의회가 가정법원의 양육권 및 면접교섭권 결정 과정에서 아동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키라법’을 지난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은 이제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최종 시행 여부가 결정됩니다. 키라법은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된 경우, 뉴욕주 가정법원과 대법원이 임시 또는 최종 양육권, 면접교섭권 결정을 내리기 전에 관련 증거를 보다 철저히 검토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법원은 당사자의 가정폭력 이력과 아동학대 전력, 실제 피해 사례, 경찰 신고 기록은 물론, 스토킹이나 임신 중 폭력, 협박, 살해 위협 등 다양한 위험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법안은 2016년
어제 센트럴파크에서 말 쓰러져 사망...마차 운행 금지 법안 논쟁
센트럴파크에서 마차를 끌던 말 한 마리가 어제(9일) 저녁 갑자기 쓰러져 폐사하면서 뉴욕시 마차 산업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마차 운행 금지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지만 업계는 과도한 노동 때문이라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센트럴파크에서 관광용 마차를 끌던 말 한 마리가 운행 도중 쓰러져 숨지면서 동물복지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사고는 지난 9일 저녁 7시 30분쯤, 센트럴파크 웨스트 인근 72번가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마차를 끌고 있던 16살 말 ‘데니즈’가 갑자기 도로에 쓰러졌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현장 목격자들은 말이 바닥에 쓰러진 채 힘겹게 숨을 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호흡을 멈췄다고 전했습니다. 말의 주인이자 마부인 누레틴 키르비익 씨는 “가족을 잃은 것과 같은 심정”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습니다. 마차 운송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운수
뉴욕에서 신규 HIV 감염 증가...보건당국 우려
미국에서 HIV와 에이즈가 처음 공식 보고된 지 45년이 지났습니다. 치료제와 예방약이 개발됐지만 뉴욕에서는 신규 HIV 감염이 다시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981년 6월 5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로스앤젤레스 남성 5명에게서 발견된 원인 불명의 질환 사례를 처음 보고했습니다. 이 질환은 이후 HIV·에이즈로 확인됐고, 지난 45년 동안 미국에서 70만 명 이상, 뉴욕시에서만 10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습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HIV는 더 이상 과거처럼 치명적인 질환만은 아니게 됐습니다.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예방약인 프렙, PrEP를 이용하면 감염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에서는 최근 신규 감염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뉴욕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HIV 진단 건수는 약 1천800건으로, 2년 연속 증가했습니
트럼프 불참에도 MSG 4차전 경비 강화 유지…대통령 방문 수준 보안 체제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4차전을 앞두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야외 응원전이 재개되지만, 경기장 주변에는 여전히 대통령 방문 수준의 강력한 보안 조치가 유지됩니다. 뉴욕시경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장 일대 출입을 제한하고 철저한 보안 검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10일 저녁 열리는 뉴욕 닉스의 파이널 4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 일대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석했던 월요일 3차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엄격한 보안 체제가 적용됩니다. NYPD가 발표한 4차전 보안 계획에 따르면, 수요일 오후 4시를 기해 6애비뉴와 8애비뉴 사이, 29번가부터 35번가까지의 구간 안으로 차량과 일반 보행자의 진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8애비뉴는 일단 차량 통행이 허용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유동적으로 폐쇄될 수 있습니다. 통제 시작 시간인 오후 4시 이후부터는 경기 관
트럼프 생일 맞춰 뉴욕서 ‘노 킹스’ 대형 콘서트 개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80번째 생일 행사를 앞두고 뉴욕에서 이에 맞서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립니다. 시민단체들은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강조하며 전국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을 맞아 워싱턴에서 대규모 기념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뉴욕에서는 이에 맞서는 성격의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시민운동 단체 ‘노 킹스(No Kings)’와 ‘인디비저블(Indivisible)’은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맨해튼의 '더 타운홀'에서 ‘라이즈 업, 싱 아웃: 수정헌법 제1조를 위한 콘서트(Rise Up, Sing Out: A Concert for the First Amendment)’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시위의 자유 등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권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최 측은
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박탈 사상 최대 규모 착수…17명 대상 시민권 취소 소송 제기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사기와 중범죄 혐의를 받는 귀화 시민 17명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취소 작전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미국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허위 진술이나 범죄 사실 은폐가 확인될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8일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귀화 시민 17명을 상대로 시민권 취소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CBS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가 지금까지 추진한 시민권 박탈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은 귀화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기재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숨긴 것으로 판단될 경우 정부가 법원을 통해 시민권 취소를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연방 법률은 오래전부터 이러한 권한을 정부에 부여해 왔지만 실제로는 매우 드물게 사용돼 왔습니다. 역사적 통계에 따르면 19
트럼프 행정부, 뉴욕시 ICE 대대적 증원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에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을 대폭 증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경정책 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은 뉴욕주가 최근 ICE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반발하며, 뉴욕시에서 대규모 단속 작전을 벌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거 증원하는 작전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국경정책 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은 8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뉴욕시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ICE 증원 계획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호먼은 "뉴욕시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규모의 ICE 인력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그 계획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작전 계획을 직접 검토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시기와 세부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반드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지난달 말 I
뉴욕 연은, 소비자 비관론 최고치..'미국인 절반 1년 전보다 살기 팍팍'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가계의 체감 경기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보다 재정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으며,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도 크게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인들의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소비자 기대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응답자의 48%가 자신의 재정 상황이 1년 전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02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또 향후 1년 동안 재정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구 비율과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구 비율의 격차도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사 결과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오는 11일 발표될 5월 소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 예비선거 우편투표 조기 발송 권고…우편 소인 규정 변경 영향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6월 예비선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에게 우편 투표 및 부재자 투표용지를 가급적 빨리 반송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연방우정청(USPS)의 우편 소인 찍는 방식이 변경되면서, 자칫 선거 당일에 우체통에 넣은 투표지가 무효 처리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선거관리위원는 연방우정청(USPS)의 내부 소인(Postmark) 처리 절차 변경에 따라, 유권자들이 조기 우편 투표 및 부재자 투표용지를 서둘러 발송해야 한다고 화요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우정청 정책에 따르면, 우편물에 찍히는 소인 날짜는 유권자가 우체통에 편지를 '투입한 날'이 아니라, 우편물이 실제 우체국 처리 시설에 도착해 '분류·가공된 날'을 기준으로 반영됩니다. 이에 따라 특정 날짜에 투표용지를 우체통이나 집 앞 우편함에 넣었더라도, 실제 소인은 하루나 이틀 뒤에 찍힐 수 있습니다. 뉴욕주 선거법상
국토안보부 장관, 델라니홀 사태 관련 뉴저지 주지사 정면 비판
뉴저지주 델라니홀 이민자 구금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시설 내 구금자들과 직접 만날 수 없었다고 비판하자,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셰릴 주지사가 해당 시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9일 성명을 통해, 뉴저지주 마키 셰릴 주지사를 향해 델라니홀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급진 좌파의 정치적 축구공(political football)"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멀린 장관은 셰릴 주지사가 델라니 홀 ICE 구금 시설에 입장하기 전, 해당 시설이 연방 관할 구역이기 때문에 수감자들과의 면담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고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셰릴 주지사는 수주 동안 접근을 거부당한 끝에 마침내 월요일 해당 시설에 진입했으나, 연방 당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과도한 제약을 걸어 제대로 된
닉스 3차전 홈에서 패해...파이널 직접 관람한 트럼프 대통령 야유 받아
뉴욕 닉스가 27년 만에 안방에서 치른 NBA 파이널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반격으로 시리즈 전적은 2대 1이 됐는데요. 여기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BA 파이널을 직접 관람하면서 경기장 안팎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NBA 우승에 도전하는 뉴욕 닉스가 안방에서 열린 파이널 3차전에서 시리즈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닉스는 8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파이널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15대 111로 패했습니다. 시리즈 전적은 2승 1패. 여전히 닉스가 앞서 있지만, 스퍼스도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샌안토니오의 빅터 웸반야마였습니다. 웸반야마는 32점과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스테폰 캐슬도 23점을 보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닉스는 제일런 브런슨이 32점, OG 아누노비가
뉴욕 펜스테이션 80억 달러 규모 재개발 계획 조감도 공개
하루 65만 명이 이용하는 뉴욕 펜스테이션이 대대적인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뉴욕주와 암트랙은 약 80억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펜스테이션을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교통 허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욕의 관문이자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철도역인 펜스테이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입니다. 뉴욕주와 암트랙은 8일 약 80억 달러 규모의 펜스테이션 재개발 계획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지적돼 온 혼잡한 역사 구조를 개선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암트랙 관계자들은 새로운 펜스테이션이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기차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현재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연결된 극장 시설을 철거하고, 8번가 방향에 대형 출입구를 새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지
뉴욕시 예비선거 2주 앞두고 정치자금 경쟁 과열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를 2주 남짓 앞두고 정치자금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가상화폐 업계, 그리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후원하는 슈퍼팩들이 수천만 달러를 쏟아부으며 선거 판세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를 앞두고 외부 정치단체들의 자금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슈퍼팩과 각종 외곽단체들이 투입한 선거 자금은 2천7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슈퍼팩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무제한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정치활동위원회로, 후보자를 직접 지원할 수는 없지만 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집중된 곳은 맨해튼 이스트사이드 지역을 포함하는 뉴욕 제12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뉴욕주 하원의원이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마이카 래셔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이 단독으로 자금을
브라이언트파크 닉스 응원전 난장판…경찰관 폭행 등 21명 체포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3차전 패배 직후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린 공식 응원전이 폭력 사태로 번졌습니다. 경찰관 폭행과 무기 소지 등 혐의로 21명이 체포됐는데요. 뉴욕시경은 수요일(10일) 열릴 4차전에서도 강력한 통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8일 월요일 밤,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린 뉴욕 닉스 NBA 파이널 3차전 공식 응원전이 경기 종료 후 대규모 소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천 명의 팬들은 이날 브라이언트파크와 센트럴파크 울먼링크, 브루클린 볼 등에 마련된 공식 응원전 행사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온라인 등록을 마친 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 많은 팬들은 매디슨스퀘어가든 앞 광장에서 응원전을 기대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관람으로 경기장 주변 경비가 대폭 강화되면서 브라이언트파크가 주요 응원 장소로 활용됐습니다. 그러나 닉스가 패배한 뒤 상황은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뉴욕시의회, 월드컵 앞두고 관광객 대상 사기 주의 교육 강화 추진
2026 FIFA 월드컵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뉴욕시의회가 관광객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무면허 택시와 불법 관광상품 판매 등 각종 관광객 대상 사기를 막기 위한 교육과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 FIFA 월드컵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뉴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욕시의회가 관광객 대상 사기 행위 근절에 나섰습니다. 뉴욕시의회는 8일 관광객 보호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방문객들이 흔히 발생하는 사기 수법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뉴욕 시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뉴욕을 찾는 방문객들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셰카르 크리슈난 시의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위를 근절하고 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의회가 진행한 관
닉스 NBA 파이널 열풍에 뉴욕 경제 ‘대박’…최대 4억6,500만 달러 효과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진출이 코트 안팎에서 큰 경제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남은 홈경기들이 모두 열릴 경우 최대 4억6,500만 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 NBA 파이널에 오른 닉스의 경기가 이어지면서 , 뉴욕시 경제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실은 닉스의 남은 홈경기들이 예정대로 모두 개최될 경우 약 4억6,500만 달러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닉스의 파이널 경기가 이어지며 맨해튼은 물론 뉴욕 전역의 바와 식당들은 연일 만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디슨스퀘어가든 인근 베르사 레스토랑 앤 루프탑의 소유주 아서 바칼은 "피자 가게와 베이글 가게, 술집 등 모든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츠용품 체인 모데스의 전 최고경영자 미치 모델도 "내가 일해온 기간 동안 이렇게 활기찬 뉴욕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
센트럴파크 그레이트론, 월드컵 결승 무료 단체관람 행사 개최
캐시 호컬 주지사와 조런 맘다니 뉴욕시장이 오는 7월 19일, 센트럴파크 그레이트론에서 FIFA 월드컵 결승전의 무료 단체관람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료 입장권 5만 장이 글로벌 시티즌을 통해 추첨으로 배포되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조런 맘다니 뉴욕시장은, FIFA 측과 함께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센트럴파크 그레이트론에서 7월 19일 월드컵 결승 무료 단체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월드컵 결승전을 위한 최대 규모의 공식 응원전 가운데 하나로 소개하며, 5만 명이 넘는 팬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행사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며, 경기 중계 외에도 DJ 공연과 다양한 음식 판매 부스, 하프타임 특별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입장권은 전액 무료로, 글로벌 시티즌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
MSG 외부 응원전 취소…브라이언트파크서 닉스 경기 추가 관람 행사 개최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3차전이 열리는 오늘밤 메디슨스퀘어가든 외부의 거리응원전이 취소되면서 뉴욕시가 브라이언트 파크에 추가 야외응원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시는 오늘밤 센트럴파크와 브룩클린 볼 그리고 브라이언트 파크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하고 NBA 파이널 3차전 단체관람행사를 이어갑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3차전이 열리는 8일, 매디슨스퀘어가든(MSG) 외부에서 예정됐던 공식 야외 응원전이 취소됐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8일 발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참석과 관련한 보안 강화 요구로 인해 MSG 주변 대규모 야외 응원전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대신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추가 공식 응원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이언트파크 응원전은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5천 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이날 정오부터 시작됩니다. 뉴욕시는 이와
펜스테이션 흉기 난동으로 6명 부상…용의자 체포, 테러 정황 없어
뉴욕 맨해튼 펜스테이션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재까지 테러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맨해튼 펜스테이션에서 7일 저녁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 6명이 부상했습니다. 뉴욕 소방국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7시 2분쯤 33가와 7애비뉴 인근 펜스테이션 내부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여러 명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고, 2명은 중등도 부상,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5명은 벨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1명은 뉴욕-프레스비테리언 와일 코넬 메디컬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암트랙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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